2019년 10월 30일 오전 06:10 지켜본다는 것은 끌려다니라는 것이 아니다 속수무책으로 스토리 쓰라는 것이 아니다 끌려다니고 있는 현장을 쉴 새 없이 쏟아내는 스토리의 현장을 그저 아무런 저항 없이 알아차리라는 말이다 동일시되어 생각과 자신이 하나로 엉킨 현장을 애쓰지 말고 지켜보라는 말이다 낱낱이 보.. 진짜를 예찬함 201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