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ML 6,53-56

awarener 2023. 2. 6. 06:05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믿음이란

근원으로 되돌려지는 것이다

 

진리이신 하느님과 하나 되는 것이

나의 원래임을 아는 것이다

 

몸이 아프고 마음이 아프다면

나의 자리를 잃었기 때문이다

 

온전함으로 잉태된 나를 망각하고

생각을 좇고 욕망을 좇고 습관 대로

살았기 때문이다

 

생각은 두려움에 기반한다

두렵기에 온갖 스토리

온갖 욕망이 가동된다

자신을 보호하고

방어한다 여긴다

 

근원이신 하느님을 모른다면

하나 되지 않는다면

모든 도모는 무용지물이다

 

헛 것을 향한 맹렬함일 뿐이다

나를 곪고 병들게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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