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9주간 토요일 ML12,38-44

awarener 2023. 6. 10. 06:0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돈을 넣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진 것을, 곧 생활비를 모두 다 넣었기 때문이다."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은

한 점 두려움 없이

온전히 전부를

맡겨 봉헌하는 것이다

 

나와 너가 아니라

근원이며

전체이며

하나이기 때문이다

 

계산기 두드려

나의 잇속만을

들어달라

이루게 해달라는 청은

믿음이 아니라 거래다

 

온전히 믿지 못한다는

방증이다

 

신앙을 가지고도

두려움이 커지고

머리가 복잡하다면

믿음이 없는 것이다

 

온전한 믿음이

아니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