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생각과 감각으로는
지식과 경험으로는
진리를 이해할 수 없다
물질로 화해진 모든 것은
한계가 있다
몸을 통해
보고 듣고 감각하는 것은
애초에 한계로부터 기인한다
제 생각으로
보고 듣고 감각하는 것으로
진리이신 하느님을
안다 하지 마라
생각을 감각을
앎을 벗어나야만
눈 없이 보고
마음 없이 아는
그저 알아버리는
주인이신 진리께서
드러나신다
아버지의 모든 말씀을
이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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