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자리 잡은 고을은 감추어질 수 없다. 등불은 켜서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 그렇게 하여 집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비춘다."
좋은 옷을 입고
높은 지위를 가진다고
빛이 되는 것이 아니다
내 안의 주님과 일치된
흔들림 없는 믿음만이
꺼지지 않는 빛이다
온갖 것을 다 가져도
주님과의 일치가 없다면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것이다
꺼지지 않는 빛이 되는 것
주님과의 온전한 일치만이
내가 할 일이다
나는 단지
그분이 세상을 다스리고
나를 이끄시도록
나를 놓는 것밖에.
온전한 일치만이
빛과 소금이 된다
세상을 살리고
나를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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