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10주간 목요일 Mt5,20ㄴ-26

awarener 2023. 6. 15. 06:05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놓아두고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법정으로 가는 도중에 얼른 타협하여라. ~~~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생각이 죄를 짓고

죄를 만든다

 

제 생각에 갇힌

왜곡되고 무지한 세상이

세상의 전부다

 

생각 때문에

진리이신 하느님은

왜곡되고 박제돼 있다

 

하느님은

경계도 틀도 없다

전체이며 무한대다

 

사람의 생각으로 

서술하는 순간 

왜곡되고 조작된다

 

다른 사람도 세상도

닫힌 생각으로 해석하는 순간

왜곡되고 조작된다

 

그것이 무지이며 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