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주님과 일치되지 않은 채
젯 생각대로 살면서
힘들면 주님 탓을 한다
생각은 생각이 경험하고
생각이 생각한 것만 안다
온전한 믿음 없이
주님께 맡기지 않은 삶은
생각 안에서
왜소하게 한정되게
산다는 뜻이다
나에게
내 안에 계신 주님께
온전히 맡겨라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사신다는 것을
알지 않는 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멘 채
끝나지 않는 고생을
자처하는 것이다
생각에 갇힌 채
통곡하고 불평하며
어둠 속을 헤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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