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뒤에야 성전에서 그를 찾아냈는데, 그는 율법 교사들 가운데에 앉아 그들의 말을 듣기도 하고 그들에게 묻기도 하고 있었다. 그의 말을 듣는 이들은 모두 그의 슬기로운 답변에 경탄하였다. ~~~ "네 아버지와 내가 너를 애타게 찾았단다." 하자, 그가 부모에게 말하였다.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이 한 말을 알아듣지 못하였다. 예수님은 부모와 함께 나자렛으로 내려가, 그들에게 순종하며 지냈다.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직업에 따라
신분이 정해진다
부모의 직업이
자식의 신분을 정한다
사람의 방식이다
진리이신 예수님은
무엇으로도 틀 지을 수 없다
진리를 안다면
진리를 산다면
생각이 알고
생각이 하는
왜소한 틀거리에
매이지 않는다
오직 진리가
보고 듣고 말하고
행하도록
나의 생각과 지식을
텅 비운다
'JESUS sai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중 제11주간 월요일 Mt5,38-42 (0) | 2023.06.19 |
---|---|
연중 제11주일 Mt9,36-10,8 (0) | 2023.06.18 |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 (사제 성화의 날) Mt11,25-30 (3) | 2023.06.16 |
연중 제10주간 목요일 Mt5,20ㄴ-26 (1) | 2023.06.15 |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Mt5,17-19 (0) | 2023.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