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L10,17-24

awarener 2023. 10. 7. 06:05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 ~~~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

 

하느님이 감춰진 것은

하느님을 뵐 수 없는 것은

생각으로 찾기 때문이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사람의 감각으로 

확인하려 들기 때문이다

 

사람의 방식과 지식과 습관

전부를 놓아야만

하느님을 알 수 있다

말씀을 알아 들을 수 있다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