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 시간이 되자 종을 보내어 초대받은 이들에게, '이제 준비가 되었으니 오십시오. ' 하고 전하게 하였다. 그런데 그들은 모두 하나같이 양해를 구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집주인이 노하여 종에게 일렀다. '어서 고을의 한길과 골목으로 나가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과 눈먼 이들과 다리저는 이들을 이리로 데려오너라. ' "
무엇을 하든 우선순위는
필생의 임무는
하느님과 하나 되는 일이다
하느님과 내가 하나이며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사는 진리를
아는 것이다.
세상 마음에 들기 위해
제 이름과 제 생각이
인정받기 위해 전전긍긍
동분서주하는 열심은
눈먼 채 어둠을 헤매는 것이다
엔딩이 죽음인
육의 삶을 위해
거저 주어진 하느님의 복을
외면하고 걷어차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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