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 " 유다인들이 말하였다. "이 성전을 마흔여섯 해나 걸려 지었는데, 당신이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는 말이오?" 그러나 그분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
하느님의 형상이
그림으로 조각으로
재현돼야 믿는 것처럼
보이고 만져져야
실재라 믿는다
가리키는 손가락에
금칠을 하고
손가락을 향해 절하고
믿는 꼴이다
내 안의 하느님을
방치한 채
무엇을 믿나
무엇을 찾고 있나
자신을 들여다 보라
하느님과 일치되어
보고 듣고 말하고 행하는
부활을 사는지
생각이 나서서
살던 대로 하던 대로
세상만 좇고 있는지.
깊이 더 깊이 자신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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