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L16,9ㄴ-15

awarener 2023. 11. 11. 06:05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 돈을 좋아하는 바리사이들이 이 모든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비웃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 마음을 아신다. 사실 사람들에게 높이 평가되는 것이 하느님 앞에서는 혐오스러운 것이다. "

 

사람의 관심과 평가

세상에서의 성공을 바란다

 

자신이 원하는 좋은 것

복을 달라는 것이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다

 

하느님 말씀에

귀 기울이기 위해

나를 비운 적 없다

 

온갖 것으로 채운

생각과 마음으로

더 달라는 청원을 할 뿐이다

 

눈에 보이는 사람들과 세상에

잘 보이고 드러나면 된다

나만 잘 누리면 된다

 

하느님을 믿는다면서

모두가 바리사이의 삶을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