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32주일 (평신도 주일) Mt25,1-13

awarener 2023. 11. 12. 06:05

 

 

 

 "하늘 나라는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은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었다. "

 

삶의 목적은

진리이신 하느님과 하나인

궁극을 사는 것이다

 

밝히 자신을 비춰

온전히 순결해 지는 것이다

 

생각과 습이 지배하는 마음은

욕망에 들끓으며

어둠속을 헤맨다

 

어둠을 살면서

어둠인 줄 모른다

 

밝히 비추어

낱낱을 하느님께

비추어야 한다

 

어둠으로부터

진리로 나아가야 한다

 

이것이 삶의 목적이다

부여된 과제이며 임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