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라는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은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었다. "
삶의 목적은
진리이신 하느님과 하나인
궁극을 사는 것이다
밝히 자신을 비춰
온전히 순결해 지는 것이다
생각과 습이 지배하는 마음은
욕망에 들끓으며
어둠속을 헤맨다
어둠을 살면서
어둠인 줄 모른다
밝히 비추어
낱낱을 하느님께
비추어야 한다
어둠으로부터
진리로 나아가야 한다
이것이 삶의 목적이다
부여된 과제이며 임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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