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 돈을 좋아하는 바리사이들이 이 모든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비웃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 마음을 아신다. 사실 사람들에게 높이 평가되는 것이 하느님 앞에서는 혐오스러운 것이다. "
사람의 관심과 평가
세상에서의 성공을 바란다
자신이 원하는 좋은 것
복을 달라는 것이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다
하느님 말씀에
귀 기울이기 위해
나를 비운 적 없다
온갖 것으로 채운
생각과 마음으로
더 달라는 청원을 할 뿐이다
눈에 보이는 사람들과 세상에
잘 보이고 드러나면 된다
나만 잘 누리면 된다
하느님을 믿는다면서
모두가 바리사이의 삶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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