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대림 제1주간 수요일 Mt15,29-37

awarener 2023. 12. 6. 06:05

 

 

 

  "제자들이 예수님께 "이 광야에서 이렇게 많은 군중을 배불리 먹일 만한 빵을 어디서 구하겠습니까? " 하고 말하였다. ~~~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땅에 앉으라고 분부하셨다. 그리고 빵 일곱 개와 물고기들을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에 가득 찼다. "

 

사람은 자신의 경험과

걱정에 기초해 산다

 

믿는 이는 주님이 기반이다

경험과 지식이 말하는

기성품의 세상에 있지 않다

 

온갖 것을 쌓은 기반 위에

주님을 얹어 믿는다 말한다

믿음이 요원할 수밖에 없다

 

나를 텅 비워

전체를 봉헌하는 것이 

믿음이다

 

믿음은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