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L1,26-38

awarener 2023. 12. 8. 06:05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

 

사람의 인식은 한정돼 있다

전체를 해석하기에 역부족이다

그럼에도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군다

 

인식의 주체가 무엇인지 모르면서

인식이 어떻게 작동되는지 모르면서

인식에 갇혀 노예로 산다

 

진정 믿는 이라면

진리이신 하느님을 아버지로 고백한다면

마리아처럼 그저 "예"하는 순종밖에

할 것이 없다 

 

온전한 봉헌밖에 할 것이 없다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