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자 요한이 광야에 나타나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다. 그리하여 온 유다 지방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들이 모두 그에게 나아가 자기 죄를 고백하며 요르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 ~~~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
회개 없이 성찰 없이는
온전성을 살 수 없다
살던 대로 하던 대로
타성에 젖은 채
보고 듣고 말하고
행위하기 때문이다
보고 듣는 것이 왜곡되기에
생각은 왜곡된다
왜곡된 생각이 내는 길만 좇아 산다
길을 잃는 이유다
두려움으로 포위되는 이유다
텅 비운 온전한 회개만이
주님의 길을 따를 수 있다
오직 주님만이 원래이며
근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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