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카르야가 천사에게, "제가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저는 늙은이고 제 아내도 나이가 많습니다. " 하고 말하자, 천사가 그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하느님을 모시는 가브리엘인데, 너에게 이야기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하라고 파견되었다. 보라, 때가 되면 이루어질 내 말을 믿지 않았으니, 이 일이 일어나는 날까지 너는 벙어리가 되어 말을 못 하게 될 것이다. "
보편적인 사람의 생각, 지식을
상식적이라 말한다
사람의 상식에
하느님 뜻을 강요하고
끼워 맞추면서
믿는다고 말한다
믿음 없는 자의 행태다
사람이라는
제한된 신체 조건과 사고구조로는
진리를 헤아릴 수 없다
사람이라는 정체성조차
내려놓는 온전한 맡김
온전한 하나 됨일 때
진리이신 하느님 뜻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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