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은 자신을 무엇이라고 말하는 것이오?" 요한이 말하였다. "나는 이사야 예언자가 말한 대로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다." "당신이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그 예언자도 아니라면 세례는 왜 주는 것이오?" "나는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런데 너희 가운데에는 너희가 모르는 분이 서 계신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신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
진리를 지향하는 이는
진리에 눈이 열리고
진리를 알아본다
제 생각과 두려움에 갇힌 자는
세상의 잣대로 진리를 잰다
자신의 알음알이가 전부인 줄 안다
생각이 비키면
텅 비어 하느님으로 일치하면
생각은 담지 못하는
진리가 길을 낸다
진리만이 여여함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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