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대림 3주간 화요일 L1,5-25

awarener 2023. 12. 19. 06:05

 

 

 

 "즈카르야가 천사에게, "제가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저는 늙은이고 제 아내도 나이가 많습니다. " 하고 말하자, 천사가 그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하느님을 모시는 가브리엘인데, 너에게 이야기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하라고 파견되었다. 보라, 때가 되면 이루어질 내 말을 믿지 않았으니, 이 일이 일어나는 날까지 너는 벙어리가 되어 말을 못 하게 될 것이다. "

 

보편적인 사람의 생각, 지식을

상식적이라 말한다

 

사람의 상식에

하느님 뜻을 강요하고

끼워 맞추면서

믿는다고 말한다

믿음 없는 자의 행태다

 

사람이라는

제한된 신체 조건과 사고구조로는

진리를 헤아릴 수 없다

 

사람이라는 정체성조차

내려놓는 온전한 맡김

온전한 하나 됨일 때

진리이신 하느님 뜻은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