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 아기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아기를 두고 하는 이 말에 놀라워하였다. 시메온은 그들을 축복하고 나서 아기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도 하며,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 정해졌습니다. ~~~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
보이는 것이
세상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이
세상을 움직인다
눈이 볼 수 없는 세계가 있다
행복과 불행으로 저울질되는
가치평가를
이해타산을
진리에 들이대는가
진리만을 바라는 신실한 마음
진리 앞에 겸허한 순종만이
참 세상을 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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