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징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배불리 먹었기 때문이다.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그 양식은 사람의 아들이 너희에게 줄 것이다." 그들이 "하느님의 일을 하려면 저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묻자, "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
우리의 기도는
부자 되게 해 달라
건강을 달라
명예를 달라
세상 마음에 들고
세상이 원하는 것을
달라는 청원이다
텅 비어
하느님과 하나 되는 것이
궁극이며
삶의 목적임을 모르고 있다
썩어 없어질 것들로
하느님 은총의 값을 매기고 있다
참 기도는
하느님 원의로 살게 해 달라는 청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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