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들을 쓰다듬어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제자들이 사람들을 꾸짖었다. 예수님께서 그것을 보시고 언짢아하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냥 놓아두어라. 사실 하느님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사람들이 똑똑하다는 것은
세상에 잘 맞춰 성공하는 능력이다
세상 변화에 능하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명예와 권력
이익을 잘 쌓으며 사는 것이다
진리를 알아 사는 데는
능력이 필요치 않다
세상 잣대와 지식으로는
오히려 진리를 만날 수 없다
아이처럼 순수하다는 것은
'나'라는 집착, 아집 없이
텅 비어
온전한 받아들임과
맡김을 사는 것이다
그저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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