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사이들이 와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하고 물었다. "창조 때부터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면, 그 아내를 두고 간음하는 것이다."
사람은 제 욕망과 탐심까지
하느님 의지라 해석한다
제 의도 대로 하느님을 끌고 다닌다
세상의 욕망을 따라
부와 명예와 권력 탐욕을 확장하면서
하느님 뜻이라 포장한다
탐욕의 끝은
바벨탑의 멸망밖에 기대할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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