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을 많이 가진 자들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제자들이 더욱 놀라서, "그러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고 서로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사람에게 재물은
명예이며 권력이며 공경이다
하느님께 기도하고 청원하는 것을
전부 이룰 수 있는 열쇠다
그러기에 사람은 하느님을 믿기보다
재물을 믿는다
재물을 더 사랑한다
재물에 의탁한다
재물이 모든 것이 된다
재물을 가진 자에게 하느님 나라는
보이고 들리는 것이 전부인 사람에게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하느님 나라는
진리는
뒷전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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