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Mt10,7-13

awarener 2024. 6. 11. 06:05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전대에 금도 은도 구리 돈도 지니지 마라. 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도 신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마라. 일꾼이 자기 먹을 것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마땅한 사람을 찾아내어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그 집에 평화를 빈다고 인사하여라."

 

믿는 이는

진리를 전하는 이는

 

제 알음알이를 전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인정받고 높아지는 것이 아니다

 

오직 진리이신 주님만을 전하며

고통으로 사는 삶이 아니라

평화와 함께 하는 참 삶을 알려야 한다

 

텅 비어 가난한 이만이

하늘 나라로 가득 차 

진리이신 주님을 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