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L2,41-51

awarener 2024. 6. 8. 06:05

 

 

 

  "사흘 뒤에야 성전에서 그를 찾아냈는데, 그는 율법 교사들 가운데에 앉아 그들의 말을 듣기도 하고 그들에게 묻기도 하고 있었다. 예수님의 부모는 그를 보고 무척 놀랐다. "네 아버지와 내가 너를 애타게 찾았단다" 하자, 그가 부모에게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이 한 말을 알아듣지 못하였다.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부모는 자식을

제 알음알이 대로 키운다

부모의 생각과 말과 습관과 바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태어나 성장하기까지

진리를 닮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좇는

부모를 보고 배우며 닮는다

 

그것을 삶이라느니

운명이라느니 하며 믿는다

 

진리를 사는 것이

삶의 목적임을 모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