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인들은 안식일에 시신이 십자가에 매달려 있지 않게 하려고, 십자가에 못 박힌 이들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시신을 치우게 하라고 빌라도에게 요청하였다. 군사들이 가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다른 사람의 다리를 부러뜨렸다. 예수님께 가서는 이미 숨지신 것을 보고 다리를 부러뜨리는 대신, 군사 하나가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찔렀다. 그러자 곧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어리석음은 어리석음을 알지 못한다
생각은 생각하는 방식대로
생각하기에
생각 안의 세상이 전부인 줄 안다
생각을 벗어나야
어리석음을 벗어나야
비로소 보인다
온전한 믿음
온전한 맡김은
생각 습관 나의 전부를 내려놓고
텅 빈 가난이 되는 것이다
내가 믿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사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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