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사제 성화의 날) J19,31-37

awarener 2024. 6. 7. 06:05

 

 

 

 "유다인들은 안식일에 시신이 십자가에 매달려 있지 않게 하려고, 십자가에 못 박힌 이들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시신을 치우게 하라고 빌라도에게 요청하였다. 군사들이 가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다른 사람의 다리를 부러뜨렸다. 예수님께 가서는 이미 숨지신 것을 보고 다리를 부러뜨리는 대신, 군사 하나가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찔렀다. 그러자 곧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어리석음은 어리석음을 알지 못한다

생각은 생각하는 방식대로

생각하기에

생각 안의 세상이 전부인 줄 안다

 

생각을 벗어나야

어리석음을 벗어나야

비로소 보인다

 

온전한 믿음

온전한 맡김은

생각 습관 나의 전부를 내려놓고

텅 빈 가난이 되는 것이다

 

내가 믿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사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