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은 예수님께 말로 올무를 씌우려고, 바리사이들과 헤로데 당원 몇 사람을 보냈다. "스승님, 스승님께서는 진실하시고 아무도 꺼리지 않으시는 분이라는 것을 압니다.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합당합니까, 합당하지 않습니까? 바쳐야 합니까,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사람은 너무 쉽게
만용과 교만에 빠진다
특권과 선민의식으로
계급을 정하고 차별화한다
진리를 모르기에
진리를 시험하려 든다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것이
전부이며 절대인 줄 아는
착각과 어리석음으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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