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ML12,1-12

awarener 2024. 6. 3. 06:05

 

 

 

  "포도 철이 되자 그는 소작인들에게 종 하나를 보내어, 포도밭 소출의 얼마를 받아 오라고 하였다. 그들은 그 종의 머리를 쳐서 상처를 입히고 모욕하였다. 또 다른 종을 보냈지만 더러는 매질하고 더러는 죽여 버렸다. 이제 주인에게는 사랑하는 아들만 남았다. 소작인들은 '저자가 상속자다. 저자를 죽여 버리자. 그러면 이 상속 재산이 우리 차지가 될 것이다.' 하고 그를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사람의 욕망은 끝이 없다.

탐욕일지언정 가지고 본다

자신에게 이익만 있으면 그만이다

제 이익밖에는 관심이 없다

 

만유는 하느님 것이다

내가 누리는 모든 것은 

하느님 소유다

 

잠시 맡겨졌을 뿐이다

잠시 활용만 할 뿐이다

 

한 치 앞을 모르면서

영원을 살 것처럼

무지와 어리석음과

탐욕으로 사는 사람들은

 

진리이신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는 선택을

스스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