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ML14,12-16.22-26

awarener 2024. 6. 2. 06:05

 

 

 

  "그들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받아라, 이는 내 몸이다." 또 잔을 들어 감사를 드리신 다음 제자들에게 주시니 모두 그것을 마셨다. "이는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내 계약의 피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하느님 나라에서 새 포도주를 마실 그날까지 포도나무 열매로 빚은 것을 결코 다시는 마시지 않겠다."

 

성체 성혈은

사람을 위한 그리스도의 희생이다

사랑과 믿음에 대한 계약이다

 

매일의 영성체를 통해

거저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과 보호에 대한 맹세를

깊이 되새긴다

 

나의 믿음과 사랑이

예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