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철이 되자 그는 소작인들에게 종 하나를 보내어, 포도밭 소출의 얼마를 받아 오라고 하였다. 그들은 그 종의 머리를 쳐서 상처를 입히고 모욕하였다. 또 다른 종을 보냈지만 더러는 매질하고 더러는 죽여 버렸다. 이제 주인에게는 사랑하는 아들만 남았다. 소작인들은 '저자가 상속자다. 저자를 죽여 버리자. 그러면 이 상속 재산이 우리 차지가 될 것이다.' 하고 그를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사람의 욕망은 끝이 없다.
탐욕일지언정 가지고 본다
자신에게 이익만 있으면 그만이다
제 이익밖에는 관심이 없다
만유는 하느님 것이다
내가 누리는 모든 것은
하느님 소유다
잠시 맡겨졌을 뿐이다
잠시 활용만 할 뿐이다
한 치 앞을 모르면서
영원을 살 것처럼
무지와 어리석음과
탐욕으로 사는 사람들은
진리이신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는 선택을
스스로 하고 있다
'JESUS sai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ML12,18-27 (0) | 2024.06.05 |
---|---|
연중 제9주간 화요일 ML12,13-17 (0) | 2024.06.04 |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ML14,12-16.22-26 (0) | 2024.06.02 |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ML11,27-33 (0) | 2024.06.01 |
연중 제8주간 목요일ML10,46ㄴ-52 (0) | 2024.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