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Mt5,43-48

awarener 2024. 6. 18. 06:05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래야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수 있다. 그분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 주신다. 사실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그것은 세리들도 하지 않느냐?"

 

믿는 이는

공평을 잃지 말아야 한다

진리이신 하느님은 공평 자체시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내리는

해처럼 비유되는 이유다

 

사람은 제 시각에 갇혀 살기에

공평하지 않다

 

자신과 가족 인과관계를 우선한다

유불리를 따져 우선순위를 정한다

 

사람의 어떤 판단도

공평과는 거리가 멀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사는 것임을

망각하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