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땅에 뿌릴 때에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다. 그러나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이처럼 많은 비유로 말씀을 하셨다.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당신의 제자들에게는 따로 모든 것을 풀이해 주셨다."
성서 말씀을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 한다
각각 제 편의대로 해석이 가능하다
그 말은 예수님 말씀이
그릇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진다는 뜻이다
진리는 모든 곳에 모든 것이지만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에게만
모든 것이며 전체이며 영원이다
사람의 알음알이, 생각으로는
해석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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