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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2주간 목요일 Mt11,11-15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하고 있다. 폭력을 쓰는 자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모든 예언서와 율법은 요한에 이르기까지 예언하였다. 너희가 그것을 받아들이고자 한다면, 요한이 바로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세상에서의 인정, 성공을 위해하늘을 향해 기도한다 진리이신 주님은사람의 탐욕과 만용과 시기심을충족하는 도구가 아니다 세례자 요한은요부의 세치 혀로 죽었다그의 죽음이결코 실패가 아님을 안다면진리를 사는 하늘 나라의 사람이다

JESUS said 2024.12.12

무한대의 공유 재산이 있다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는 자들이세상을 다 가진 듯가질 수 있는 듯사람을 세상을 진리를 우롱한다 사람은 희롱해도세상은 속여도진리를 속일 수는 없다 보이지 않아도들리지 않아도사람이 사는 것 같아도진리가 산다진리가 주인이다 진리를 대면하는 방법은텅 빔이 되면 된다 지식으로 개념으로 채우려는어리석음을 멈추면 된다 요란하고 시끄럽게선전하고 방어하고세상을 교란해도 진리는 정갈하다진리는 여여하다 세상 어떤 것으로도변질시킬 수도사유화할 수도살 수도 팔 수도 없다 무한대의 진리는퍼내어도 마르지 않는다나를 텅 비우는 것이값을 치르는 것이다 텅 비워그저 살면 된다

진짜를 예찬함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