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하고 있다. 폭력을 쓰는 자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모든 예언서와 율법은 요한에 이르기까지 예언하였다. 너희가 그것을 받아들이고자 한다면, 요한이 바로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세상에서의 인정, 성공을 위해
하늘을 향해 기도한다
진리이신 주님은
사람의 탐욕과 만용과 시기심을
충족하는 도구가 아니다
세례자 요한은
요부의 세치 혀로 죽었다
그의 죽음이
결코 실패가 아님을 안다면
진리를 사는 하늘 나라의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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