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대림 제2주간 수요일 Mt11,28-30

awarener 2024. 12. 11. 06:05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온갖 것을 메고 지고

통제하고 저항하며

머릿속을 채워 빈틈없이

살라 한다

생각하고 계획하며 살라 한다

 

믿음이란

온전한 맡김이다

온전한 봉헌의 삶이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진리이신 하느님께서 사는 것이다

 

거저 사는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