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그분께서는 큰 인물이 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님이라 불리실 것이다.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믿음 없는 자는
자신에게 유리한 것만
취하려 한다.
하늘의 뜻이 무엇이든
"예" 하는 순종
"말씀이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하는 온전한 봉헌의 삶이
진정 믿는 이의 삶이다
하늘의 일을 사람은 알지 못한다
'JESUS sai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림 제2주간 수요일 Mt11,28-30 (0) | 2024.12.11 |
---|---|
대림 제2주간 화요일 Mt18,12-14 (0) | 2024.12.10 |
대림 제1주간 금요일Mt9,27-31 (0) | 2024.12.06 |
대림 제1주간 목요일 Mt7,21.24-27 (0) | 2024.12.05 |
대림 제1주간 수요일 Mt15,29-37 (0) | 2024.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