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대림 제2주간 화요일 Mt18,12-14

awarener 2024. 12. 10. 06:05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사람은 가르고 나누고

구획을 정하고 등급을 매긴다

그것을 실용이며 현명함이라 믿는다

 

하느님은 따져 묻지 않으신다 

누구라도 믿기만 한다면

믿을 수 있다면

당신 사랑 안에

거저 쉬게 하신다

 

억겁의 어둠도

한 순간 밝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