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Mt11,16-19

awarener 2024. 12. 13. 06:05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기랴?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

 

진리를 모르는 자는

부정성과 미움과 욕심을 쌓아

세상에 투사한다

 

텅 비어 순결해진 마음이 돼야

담을 수 있는 진리를 알지 못한다

 

자신이 보고 듣는 것이 전부인 줄 아는

어리석음과 무지를 자신만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