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7일 오전 06:29 욕심이 가로막아서 그렇다 아집 때문에 그렇다 무지하기에 그렇다 힘이 들고 고통스럽고 지옥이라 말하는 건 자신을 가뒀기 때문이다 자신의 앎에 자신을 가둔 채 신음하고 있다 전쟁처럼 살고 있다 앎의 근원이 어디인가 확증된 앎인가 진리인가 실체가 없는데 매달려 있는 것이 보이.. 진짜를 예찬함 2019.03.07
2019년 3월 2일 오전 06:29 질리도록 나를 봐야 길을 낸다 막혔던 길이 열린다 오직 내 생각, 내 감정 내 몸, 내 행위만 놓치지 않고 봐야 어긋난 실체가 바르게 된다 편견과 무지로 쌓은 아집을 허물고 두려움을 딛고 선 아집이 해체되어 진리로 선다 바람처럼 가벼이 단단히 묶여 용 쓰는 삶을 풀어헤친다 성공이니.. 진짜를 예찬함 2019.03.02
2018년 12월 15일 오전 06:51 진짜 나는 온전한 휴식이다 도도한 무한대 만물의 가능태 그것이 나의 본질이다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것은 에고가 그것을 가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쉼 없이 쏟아내는 생각들이야 그러든 말든 에고가 뭐라 지껄이든 말든 나는 이곳에 있다 이것이 진짜 나 이기 때문이다 잠시 호흡 안.. 진짜를 예찬함 2018.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