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ter: 제가 여러분들에게 깨달음을 얻었을 때 여러분들이 사라지는게 아니란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많은 이야기들을 했어요.
세상을 떠날 필요도 없고 여러분들이 세상에서 하던 일도 집착을 하지 않으면서도 더욱 잘 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 중 어느 것이라도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전혀 없어요.
여러분이 잃게 되는 유일한 것은 부자유입니다.
그 이전과 이후의 유일한 차이점은
그 이전에는 여러분들은 자신의 무의식적인 생각들에 의해서 내몰려 다녔지만
그 이후로는 여러분들이 그런 생각들로부터 자유로워진다는 것입니다.
전에는 어떤 특정한 것들을 보거나 어떤 일이 일어나면 불행해졌지만
그 이후로는 여러분들은 결코 결코 불행해지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가야할 길을 가게 되기 때문이죠.
제가 보기에 우리 모두에게는 무의식적인 두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만약 우리가 끝까지 간다면 우리가 사라져 버릴거란 두려움이죠.
만약 우리가 끝까지 간다면 지금 우리가 즐기고 있는 것들을 즐기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도 있고..
하지만 이런 두려움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들입니다.
우리가 이전에 즐겼던 그 어떤 것들도 그 이후에는 수천배 더 즐길 수가 있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 어떤 것에 대해서도 한계가 없는 곳까지 끝까지 갔기 때문에 무한의 존재가 되었기 때문이죠.
기쁨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행복 돈 건강 혹은 그 어떤 것에라도 우리가 도달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지난번에 저는 여러분들이 끝까지 가고자 한다면 삶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말했습니다.
저는 단지 생각만으로 창조를 하면서 살아가는 삶이 어떤 것인지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단지 생각만으로 창조를 한다면 모든 것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고 아무 것도 잘못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즉시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될 것입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여러분들에게 도전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제 말을 받아들이고 그렇게 하시기를 바라면서 말이죠.
그룹으로 볼 때는 우리들은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꽤 높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는 정체되어 버리고 성장의 속도가 많이 떨어져 버리죠.
전 우리가 더 이상 나아가지 않고 멈춘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해요.
저는 여러분들이 왜 끝까지 가지 않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왜 생각만으로 모든 것들을 가지지 않습니까?
왜 모든 것들이 여러분들이 원하는대로 흘러가는 이 완벽한 하모니를 손에 넣지 않으세요?
왜 어떠한 슬픔도 없는 기쁨으로 살지 않으세요?
왜 우리는 이것을 가지지 않습니까?
전 정말이지 우리가 왜 이것을 가지지 않는지 이유를 알고 싶어요.
여러분들이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면 제가 도움을 줄 수 있을텐데요.
저는 제가 말씀드린 방식으로 생활하는 것을 모든 사람이 좋아할 것이라고 확신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이전에 경험했던 어떤 것도 넘어서는 끊임없는 기쁨의 상태에서 살아갑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그저 다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왜 우리는 이렇게 하지 않죠?
전 정말 진짜로 묻고 싶어요.
왜 이렇게 하지 않아요? 해리.
당신은 뭔가를 느끼지 않았나요?
Harry : 전 지난번 모임에 없었습니다.
Lester: 그럼 제가 요약을 해드리죠.
제가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든 즉시 이루어지는 때가 있었습니다.
어떤 일이든지요.
그리고 모든 일이요.
그리고 모든 일이 완벽하게 당신에게 맞아떨어져 갈 때 모든 것이 얼마나 완벽하게 조화로운지를 말하고 있었습니다.
Q: 제 이야기를 해보자면 저에게는 일들이 그런 식으로 일어납니다.
제가 가진 유일한 한계는 아마도 그 다음은 어떤 것인지 모른다는거죠.
Lester: 당신은 지금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질 수 있나요? 그냥 생각만으로 말입니다.
Q: 제가 말한 것은 - 일들이 그런 식으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Lester: 예전보단 나아졌단 말이죠. 하지만 당신은 아직도 먹고 살기 위해 일을 해야 합니다. 그렇죠?
Q: 예전에 비하면 점점 더 쉬워지고 있습니다.
Lester: 하지만 당신은 먹고 살기 위해선 일을 해야만 합니다.
Q: 네.
Lester: 그게 바로 한계라는 겁니다.
Q: 저는 며칠전에 바가바드 기타를 읽고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비록 누군가가 깨달았다 하더라도 절대로 행위를 멈추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다른 무지한자들을 미혹시키기 때문이다.
라고 하던데 선생님은 어떠신건가요?
Lester: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군요.
하지만 제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당신은 아직 자유롭지 않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아직도 먹고 살기 위해 일을 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해야 할 일들이 있죠. 그렇죠?
아니면 혹시 아무 것도 하지 않고도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질 수가 있나요? 그렇게 할 수 있어요?
Q: 점점 그렇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디에서 마지막 매듭을 끊고 그렇게 살아야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Lester: 오케이. 계속 그렇게 하세요.
하지만 제가 물어보고 있는 것은 왜 우리는 단지 생각만으로도 모든 일이 일어나게 하는 지점까지 가지 않느냐 하는 것입니다.
Q: 글쎄요. 그러니까 말하자면 우리가 무지 속에 살고 있기 때문인가요?
Lester: 우리는 그렇지 않아요. 우리는 길을 알고 있잖아요?
적어도 지적으로는 어떻게 끝까지 갈 수 있는지를 알고 있어요.
우리는 자신이 무한의 존재라는 것을 받아들였잖아요.
Q: 말하자면 사실 욕망해야 할 것이 무언가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평화를 얻으셨는데..
지금 무엇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거죠?
Lester: 저는 자유에 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자유” 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어떤 단어보다 이 말이 우리의 목표를 더 잘 설명해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가장 큰 목표는 완전한 자유 해탈입니다.
Q: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도달하셨나요? 단지 명상을 통해서요?
Lester: 아닙니다. 우리가 누구인지를 봄으로써요.
보세요. “명상”이란 단어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의미인지 확실히 모르겠군요.
하지만 우리가 누구인지를 안다는 것은 우리 자신이 전지하고 전능하며 무한하다는 것을 안다는 것입니다.
Q: 제가 지금 내가 누구인지를 알지 못한다면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Lester: 글쎄요. 어떻게라구요?
“나는 무엇인가? What am I?” 라는 질문을 가지고 모든 주의를 자신에게 돌리고 마음을 충분히 고요하게 해서 진정한 참자아가 명백해질 때까지 있으세요.
당신의 마음이 충분히 고요해지면 당신의 참자아가 스스로 명백해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당신은 당신이 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게 다입니다.
그러니까 그 방법은 질문을 계속 가지고 가는겁니다. “나는 무엇인가? What am I?”
그리고 방해되는 생각이 올라오면 그것을 보고서는 떨구어 버리세요.
그리고 계속해서 또 질문을 하다 보면 더 이상 생각이 올라오지 않는 지점이 있고 그리하면 마음이 고요해진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볼 수가 있고 마음의 균형을 되돌릴 수가 있는 것이죠.
마침내 우리는 한번에 모든 마음을 지워버릴 수가 있게 되고 우리는 완전하게 자유로워집니다.
Q: 제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Lester: 무엇이 당신이 끝까지 가는 것을 멈추게 했습니까?
Q: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제가 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 것일까요?
전 너무나도 원하고 갈망하기 때문에요. 하지만 왜인지는 모르겠어요.
Lester: 당신이 그렇게 할 때 생각이 방해가 됩니까?
Q: 아닙니다.
Lester: 당신이 고요해질 때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Q: 제가 고요해지면 저는 음식과 꽃의 향기에 사로잡히게 되고 거기에 빠져버립니다.
이게 어떤거죠?
Lester: 당신은 마지막으로 통과해서 지나가야 할 행복의 덮개에 사로잡혀 버린 것입니다.
보세요. 무한의 존재를 덮고 있는 덮개는 첫째로 물리적인 몸인 우리입니다.
그 다음이 마음이고 마지막이 환희심이죠.
우리는 너무나도 좋은 상태에 들어가기 때문에 우리는 거기에서 멈춥니다.
우리는 그 행복한 상태를 지나서 더 나아가는 것 대신에 그 상태를 즐기고 있는 것이죠.
Q: 저는 계속해서 질문을 들고 갑니다만 이 음식과 꽃의 향기와 다른 알 수 없는 향기들이 제 주위에 있습니다.
Lester: 좋습니다. 그런 것들이 올 때면 해야 할 일은 그것들을 무시하는 겁니다.
그것들을 쳐다보고는 렛고우하시고 당신 자신이 누구인지를 계속 보십시오.
당신은 자신이 전지하고 전능하다는 것을 본 적이 있나요?
보세요. 그러니까 아직 가야 할 게 많이 있는 것이죠.
그러니까 제가 할 유일한 말은 계속해서 가라는 것입니다.
그 환희의 상태를 뚫고 지나가서 더 높이 나아가세요.
가장 높은 경지는 즐거움의 상태가 아니라 매우 깊은 평화이고 완전한 웰빙이며 영원의 느낌입니다.
Q: 저는 멈춰선 느낌입니다. 다시 돌아가기를 원하지는 않지만 더 이상 나아가기가 힘듭니다.
저는 제가 진정으로 누구인지를 알고 싶습니다.
Lester: 우리는 진정한 “나 I”가 주도권을 가지고 우리를 끝까지 데리고 가는 지점에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당신은 사라질까봐 두려워하는 것 같아요.
Q: 아닙니다.
Lester: 아니라구요?
Q: 아뇨. 그런 생각이 제 마음에 들어온 적은 없습니다.
Lester: 당신 생각에 어떤 것이 더 나아가는데 도움이 된다고 봅니까?
Q: 정말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기만 한다면 도움이 될텐데
Lester: 대개 처음에는 인생의 어려움에 처하는 것이 동기가 됩니다. 정신적 육체적 고통 등이죠.
하지만 후에는 우리를 계속해서 나아가고 또 나아가게 하는 동기가 행복 기쁨 자유 이런 것이 되어야 합니다.
릴.. 제가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다만 계속해서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언젠가 당신이 즐기는 것이 질리게 되었을 때 그것을 떨구고 더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Q: 저는 계속해서 자신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 이상의 것이 있어.”
Lester: 좋습니다.
Q: 아까 이야기했듯이 제가 너무 열심히 노력하는게 아닐까요?
Lester: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너무 열심히 노력할 수는 없습니다.
비록 더 나아갈수록 노력이 덜 필요하게 되지만 당신은 더 이상 노력이라는 것을 할 수가 없는 지점에 이르게 됩니다.
거기서 당신의 참자아가 주도권을 넘겨받게 되고 당신을 꼭대기까지 들어 올립니다.
그때까지는 당신은 노력을 해야 하는 것처럼 보일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좀 더 결단력을 가지고 계속 가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대답을 얻게 될겁니다.
Q: 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냐 하면요. 제가 눈을 감으면 빛이 보입니다.
Lester: 좋군요. 당신은 물질계보다 더 높은 아스트랄계로 들어간 겁니다.
아스트랄계는 조금 더 튜닝이 된 세계입니다.
Q: 저는 “나는 누구인가?” “왜 나는 여기에 있는가?” “나와 세계의 관계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하고 기다립니다.
제가 더 많이 기다릴수록 점점 더 빛이 밝아집니다.
Lester: 그게 바로 당신이 위로 올라가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당신은 아스트랄계로 올라가고 있어요. 보세요. 지금 우리가 있는 곳은 물질계입니다.
우리는 아스트랄체와 코잘체도 가지고 있어요.
당신이 아스트랄계로 올라갈 때 눈을 뜨지 않고서도 모든 것을 빛으로 볼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다시 말하지만 계속해서 나아가세요. 계속
Q: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게 제가 다른 무엇보다도 바라는 거니까요.
Lester: 우리가 왜 끝까지 못가거나 혹은 우리가 더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에 대해 더 하실 말씀이 없습니까?
제가 뭐 도와드릴게 있나요?
Q: 제가 선생님께 부탁드리면 저를 도와주실 건가요?
Lester: 먼저 대답해 보세요. 제가 당신에게 도움이 되었나요?
Q: 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Lester: 우리가 처음 시작할 때는요. 그러니까 몇 년 전에는요.
전 당신에게 당신이 저에게 도움을 원하는 한 결코 당신을 떠나지 않겠노라고 말했습니다.
지금 저의 참자아가 당신을 참자아로 보고 있습니다.
제가 이 물질적인 몸을 떠났을 때에도 당신을 도와주는 것은 바로 저의 참자아입니다.
그러니 언제라도 당신이 저의 참자아에게 도움을 청한다면 저의 참자아가 바로 거기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 하면 당신은 약간 높이 고양될 것이고 스스로 자신의 대답을 얻게 될 것이고 가지게 될 것입니다.
Q: 저 자신에게 그러니까 우리 모두에게 가정이란게 있고 이것은 우리를 한계 짓는 요소입니다.
Lester: 어려운 것이죠. 또한 걸림돌이 되기도 하구요.
Q: 특히 성장기 아이들이 있는 경우는요.
Lester: 그렇습니다. 직업과 가족은 걸림돌이 됩니다만 그것들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당신이 일을 하지 않는 시간을 당신 자신을 발견하는데 보내십시오.
무한의 존재가 자신이 그렇다는 것을 아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겠어요?
즉각 그렇게 할 수가 있는겁니다.
우리가 의도를 세운다면 우리는 즉각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당신이 일을 하지 않는 시간에 짬을 내어서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탐구하는데 사용하세요.
그리하면 완전한 답을 얻게 될 것입니다.
특히 이제 생활하는게 점점 더 쉬워지고 원하는 것들이 더 많이 당신에게 오게 된 지금 당신이 하는 것을 그저 4배로 늘여보세요.
물론 노력을 들이지 않고 정신적으로 말입니다.
그렇게 하면 당신은 이 주제에 대해서 몰입할 시간을 4배 더 가지게 될 것입니다.
Q: 이 주제에 관해서 심사숙고한다는 것은 수동적인 명상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혹은...
Lester: “나는 무엇인가? What am I” 저는 이 “나는 무엇인가? What am I” 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겁니다.
저는 계속해서 당신이 반드시 대답을 얻어야 하는 이 궁극의 의문을 가지도록 말하고 있습니다.
그 질문에 완전하게 해답을 얻게 되면 그것은 궁극의 자유이고 당신은 이것을 느낌으로 그리고 자신의 삶에서 알 수 있습니다.
삶이란 것이 당신이 만드는 대로 흘러갈 것입니다.
당신이 거기에 도달하게 되면 당신은 일하지 않고서도 당신이 원하는 모든 돈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Q: 으흠.. 그건 좀 잘못된 방향이 아닐까요?
Lester: 이게요?
Q: 네. 이건 일종의 세일즈 프리젠테이션처럼 들리거든요. 사탕발림과도 같은 것이요.
“이리 온~ 꼬마야.. 내가 하는 대로 한다면 그리고 네가 이렇게 생각한다면 원하는 모든 돈을 가질 수 있단다.”
하지만 우리가 거기에 도달하게 되면 그 금덩이는 증발해버리는거죠.
Lester: 잠깐만요. 증발해 사라진다구요?
Q: 왜냐하면 그게 더 이상 중요하지 않게 되니까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 제가 만약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을 제대로 이해했다면요 -
우리가 얻으려고 했던 물질적인 풍요란게 선생님이 말씀하신 지점에 도달하고 나면
“이런~~ 이런 것들은 아무 것도 아닌거잖아.” 이렇게 말할게 아닌가요?
Lester: 그렇지가 않습니다.
Q: 그런 것들은 한계지어진 것입니다. 그보다 더 큰 진리가 있다면 즉 이것을 가지기 위해선 이것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이죠.
Lester: 그렇지가 않아요. 당신은 그렇게 해보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모든 것을 창조하고 그런 후에 당신의 풍요를 렛고우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죠?
Q: 없습니다.
Lester: 당신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제가 왜 그 말이 틀렸는지 설명을 해드리죠.
Q: 어쩌면 우리는 지금 서로 다른 의미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죠.
Lester: 아닙니다. 서로 다른 관념에 대해 말하는게 아니라 당신의 생각이 틀린겁니다.
그리고 당신이 왜 틀렸는지를 말해 드리죠.
저 자신의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제가 스스로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것을 증명하기를 원했을 때 저는 부동산 업계에 뛰어들어서 아파트를 제 돈을 단 한푼도 들이지 않고 샀습니다.
6개월만에 저는 각각 20-40개의 집이 있는 아파트 23채를 가지게 되었고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이제 저는 그것들을 렛고우했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풍요로움이나 안정이란게 제가 의지대로 창조할 수 있는 능력에 있다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죠.
저는 이미 경험으로부터 저 자신이 백만달러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저는 제가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안 것이죠.
그러므로 저는 제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가졌습니다.
저는 1년 전에 다시 돈을 가져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지금 돈이 저한테 쏟아지고 있어요.
아주 급속도로 피라미드처럼 올라가고 있어요.
실제로 물질적인 부가 들어옵니다.
당신은 물질적인 부를 여전히 가지고 가지고 더욱 더 가질 수가 있습니다.
당신이 언제는 가지고 언제는 못가지고 하는 트릭이란게 없습니다.
노~~ 그런 트릭 같은 것은 절대로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원한다면 당신은 더욱 더욱 더 가질 수 있습니다.
쌓아 놓을 수도 있단 말입니다.
이것은 사탕발림 같은 말이 아닙니다.
Q: 어떤 사람들은 저처럼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것은 황금의 길이지만 계속해서 가고 또 가다보면 거기에 이르게 되고 진리를 보기 시작하는데
이것을 위해서는 여기서 즐기는 것들을 포기해야만 한다구요.
Lester: 어떠한 것도 포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은 가지고 가지고 더욱 더 가질 수가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것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Q: 저는 선생님께서 똑같은 말을 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가서는 더 작은 즐거움을 위해서 큰 즐거움을 포기하게 되는 지점에 이르게 된다구요.
그렇게 말씀하시는걸 들었어요.
Lester: 더 큰 즐거움을 위해서 작은 즐거움을 포기하게 되는 지점에 이르게 된다 라고 말했겠죠.
거꾸로 말씀하시는군요. ^^
어쨌든 당신은 항상 계속해서 더욱 더 많이 가질 수가 있습니다. 그 반대가 아니라요.
당신은 지금 옛날의 관념들을 가지고 지금 현재 제가 말하고 있는 것에 적용을 하려고 하는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당신은 항상 더욱 더 가질 수가 있어요.
당신은 무한에 도달할 수가 있고 그 무한을 가질 때까지 계속해서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Q: 그러니까요.
선생님은 무한하시지만 다시 여기로 되돌아 오신거죠. 무한하지 않은 무언가를 위해서요.
Lester: 오~~ 잠깐만요.
무한은 모든 것을 포용합니다. 어떤 것도 배제되지가 않아요.
당신이 가지고 있는 무한이라는 관념은 다시 교정되어야 하겠군요.
Q: 글쎄요. 진리와 결부해서 말하자면요.
진리는 변하지 않는 것이고 세상은 변해가는 것이니깐 선생님의 말씀은 환상이고 순간적인 진실일 뿐인게 아닌가요?
Lester: 당신은 정말 당신이 진리에 다가갈수록 가질 수 있는게 점점 더 줄어든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Q: 아뇨.
Lester: 아니~~ 그렇다면 왜 이걸 사탕발림이라고 말하시는거죠?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시냐구요?
Q: 글쎄요. 제가 보기에 선생님이 말씀하시는게 Charles Simmons의 접근법과 유사하다고 생각하는데
선생님께서 백만장자가 되었을 때 그러니까 선생님이 그렇게 하시길 원했던 것을 하셨었지만
선생님께서 점점 더 진정한 자기를 알게 되자 이런 일들은 두번째가 되어버리는거죠.
더 이상 첫 번째가 아니라요.
예전에는 가장 중요한 일이었지만 이제는 선생님의 <존재> <참자아>에 대한 앎이 가장 중요한 것이 되어버린 것이란 말이죠.
Lester: 그건 Simmons의 가르침이고 당신은 그것을 지금 제가 하는 이야기에 적용을 하는데 들어맞지가 않는 것입니다.
당신에게 지적하고 싶은게 바로 이겁니다.
당신은 계속해서 분리된 것을 말하고 있어요. 이것과 저것으로요.
당신은 아무 것도 잃지 않습니다.
몸을 잃지도 않고 재산을 잃지도 않을뿐더러 그 둘을 다 가지게 될 것입니다.
게다가 당신은 더욱 건강해지고 더욱 많은 부유함을 가지게 될 것이고 그것들에 집착하지도 않고 그것들로부터 자유롭게 될 것입니다.
Q: 네. 그렇게 믿겠습니다.
Lester: 그러니까 제가 여러분들에게 물어보고 있는 것은
왜 우리는 끝까지 가지 않고 완전히 자유로워져서 더 이상 고통도 없고 불행도 없고
단지 생각만으로도 우리가 원하는 어떤 것이라도 가질 수 있는 그곳으로 가지 않느냐 하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우리 모두가 이것을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지금”은 왜 안되냐는 것입니다.
Q: 욕망이란 것은 한계인가요?
Lester: 네
Q: 그렇다면 해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만약 우리가 끝까지 간다면 왜 우리가 무언가를 욕망하느냐는 것이죠. 백만장자가 되는 것 같은 그런거 말입니다.
선생님이 초창기에 저희들을 가르치실 때 욕망 없음 한계 없음 자유 등등을 말씀하셨는데 지금은 약간 모순이 있다고 보는데요.
Lester: 보세요. 만약 여러분들이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면 무엇을 욕망할 수가 있겠어요?
아무 것도 없어요. 그렇죠?
하지만 모든 것을 여전히 가지고 있죠?
Q: 물론 그렇습니다.
Lester: 아트가 질문한 것에 대답을 하겠어요. 아무런 모순이 없습니다.
지금 우리는 원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자유를 원합니다. 그것도 완전한 자유를 말이죠.
우리는 어떠한 슬픔도 없는 행복을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들을 가져야만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모든 풍요로움을 가져야 합니다. 그게 10억 달러가 된다 하더라도 말이죠.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지게 될 때까지 가지고 또 가질 것입니다.
저는 우리가 원하는 것들을 모두 가지는 것에 대해서 절대 반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찬성합니다.
당신이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들을 가졌을 때 당신은 도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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