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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궁극의 진리 1 - Lester Levenson

awarener 2011. 9. 24. 11:16

 

 

The Ultimate Truth

 

 

서문

 

 

“그것을 알게 됨으로써 모든 것을 알게 되는 것은 무엇인가?”

 

 

궁극의 진리는 지금 진리이고 항상 진리였고 앞으로도 영원히 진리인 것입니다.

인간이 이 진리를 만들어 낼 수도 없고 이 진리를 바꿀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발견할 수만 있을뿐입니다.

우리는 이것과 조화를 이루면서 살기를 선택할 수 있을뿐이죠.

만약 우리가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넘어서는 지극한 행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한계가 떨어져 나가고 우리는 전지함과 전능함 그리고 기쁨만이 우리의 것이고 이것들이 우리의 자연스럽고 타고난 본성이란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진리의 독특한 특징은 우리 각자가 자신 스스로 이 진리를 자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사람도 어떠한 책도 대신해 줄 수가 없습니다.

스승과 책들(경전)은 오직 길을 가리킬 수만 있을뿐이고 개개인은 자신이 그 길을 스스로 가야만 합니다.

 

 

이 진리는 입증되어야만 하고 우리 각자는 이 진리를 스스로의 힘으로 증명해야만 합니다.

그저 남들에게 들은 것을 받아들이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진리의 말을 듣고 그것을 숙고해보고 그리고는 스스로 입증해야 합니다.

진리를 대하는 최고의 태도는 그것을 믿지도 불신하지도 않고 다만 그것을 확인해보기 위해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 오직 그리할 때만 우리가 진리를 스스로 입증한 후에 조금의 의심도 없이 그것을 받아들일 수가 있습니다.

 

 

진리가 스스로를 입증함에 따라 우리는 더더욱 확신을 가지게 될 것이고 그리하면 진리의 증거가 더 쉽고 더 빨리 우리에게 올 것이고

마침내 우리는 절대의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 우리가 무한의 존재이며 우리의 앎과 힘과 기쁨에는 한계가 없다는 진리 말입니다.

 

 

우리는 자신이 서 있는 곳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처음에는 생각의 영역에서 생각하는 것부터 시작을 하는 것이죠.

그리고는 우리는 생각의 상태를 지나서 생각-느낌으로 나아가는데 여기는 생각과 생각에 대한 느낌이 있는 곳입니다.

이 과정은 오직 느낌만이 있을 때까지 계속됩니다.

이 느낌의 상태가 우리의 행동의 기초가 될 때 우리는 직관적이면서도 세상과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마침내 오직 <존재>의 영역만이 있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는 우리는 우리 자신을 모든 것인 <존재>로 보게 되고 타자他者라는게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처음에 생각의 영역에서 시작할 때 우리는 마음의 방향을 우리를 자유롭게 하고 슬픔과 불행으로부터 해방시켜주는 생각으로 향하게 합니다.

이것이 행복으로 이끌어 줄 것이고 이 행복은 <느낌>의 영역에 있는 것입니다.

이 행복의 느낌이 충분히 커지게 되면 오직 <존재>함만의 행복이 있게 되고

그리하고 나면 우리는 고양된 환희 고요함의 상태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성취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상당히 다양합니다.

우리가 이해를 성취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느냐 하는 것은 진리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강하냐에 직접적으로 달려 있습니다.

 

 

모든 권위를 렛고우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진리에 대한 유일한 권위는 인간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진리 자체에 있기 때문입니다.

권위주의가 있던 그 자리에 다음과 같은 격언을 넣어야 합니다.

“스스로 증명하세요.”

오직 스스로 증명했을 때라야 우리는 그것을 가지게 되고 그것을 쓸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자기가 할 수 있는 것만 알 수가 있습니다.

 

 

궁극의 진리는 일상의 것들과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만약 무언가가 충격적이거나 공격적인 느낌을 주는게 있다면 그것은 여러분들이 확인해야할 것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여러분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고정된 개념을 재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거죠.

그렇게 함으로써 여러분들은 더욱 자유로워지게 될 것입니다.

 

 

 

목표 The Goal

 

 

우리의 목표는 한계 없는 행복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완전한 해방 자유입니다. 즉 한계 없는 무한함을 얻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완전한 자유와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참자아를 깨닫는 것입니다.

 

 

 

행복 Happiness

 

 

 

행복은 우리들의 자연스러운 본래의 상태입니다.

 

 

행복에 대한 가장 뛰어난 정의는 평화로움 고요함입니다.

 

 

행복이란 고뇌 고통 두려움 질투 분노 그리고 증오가 없는 상태입니다.

 

 

행복은 사랑함입니다. Happiness loves.

 

 

행복은 자유함이며 한계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계에서 벗어날수록 더욱 자유로워지고 더 행복해집니다.

 

 

행복이란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들을 간직하고 있는 것입니다.

 

 

불행이란 우리가 원하지 않는 것들을 마음에 담아 두고 있는 것입니다.

 

 

행복이란 결과라기보다 원인이고 희생자라기보다 마스터가 되는 것입니다.

 

 

행복이란 하나임의 생각이고 불행은 분리의 생각입니다.

 

 

행복은 에고의 동기가 없이 자신을 생각하는 것이고 불행이란 에고의 동기로 자신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행복은 애씀 없는 고요함이고 불행에는 애씀과 노력의 에너지가 있습니다.

 

 

주려고 하는 태도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기쁨은 주고자 하는 마음에 있습니다.

 

 

 

사랑 Love

 

 

 

사랑은 보답을 받으려는 생각 없이 주고자 하는 느낌입니다.

 

 

사랑은 조금의 집착도 없이 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우리의 타고난 상태입니다.

 

 

오직 사랑함을 통해서만 사랑이 우리에게 옵니다. 우리가 더욱 사랑할수록 사랑이 우리에게 더욱 다가옵니다.

 

 

사랑이란 아무런 행위가 없어도 충분한 태도이고 느낌입니다.

 

 

사랑은 다른 이를 자유하게 합니다.

 

 

사랑은 다른 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사랑은 다른 이를 그들이 그들 자신의 모습 그대로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신뢰합니다.

 

 

사랑은 평화로운 느낌입니다.

 

 

사랑은 하나됨입니다. 사랑은 다른 이와 하나됨으로써 다른 이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은 우리 모두가 모든 행위에서 찾고 있는 그것입니다.

 

 

사랑이야말로 모든 문제거리들의 해답입니다.

 

 

문제거리가 있을 때 우리가 더욱 사랑하게 된다면 그것들은 사라져 버릴겁니다.

사랑이 온전할 때 모든 문제거리들은 즉시 용해되어 버립니다.

 

 

사랑과 이해는 같은 것입니다.

 

 

사랑은 함께함이니 사랑은 교류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를 지지해주고 그가 원하는 것을 원하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다른 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도움은 그 사람이 진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다른 이에게 행복의 공식을 전해줄 수 있습니다.

 

 

사랑은 힘입니다. 사랑이야말로 이 우주의 응집력입니다.

 

 

사랑은 끌어당기고 통합하고 만들어 세우는 것이며 그것이 닿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의회가 세상을 바로 잡을 수는 없지만 사랑이 가득한 개개인은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에고가 인정받는 것을 사랑으로 착각합니다. 그것은 사랑이 아니기 때문에 만족함이 될 수 없습니다.

결국 우리들은 계속해서 사랑을 필요로 하게 되고 요구하게 됩니다. 이것은 좌절만을 가져올 뿐입니다.

 

 

사랑과 섹스는 별개의 것입니다.

 

 

사랑은 감정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서로를 필요로 하다고 하면서 이게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랑할 때면 거기에는 집착도 가두어두는 울타리도 없습니다.

 

 

우리들이 하는 사랑이란건 다른 이와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게 아니라 단지 자신만의 개인적인 만족을 위해서일뿐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다른 이와 사랑을 함께 하고자 하는 것이고 더욱 많이 나눌수록 더욱 기뻐집니다.

사랑에는 갈구함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갈구함이란 분리를 의미하기 때문이죠.

 

 

사랑은 하나됨이고 분리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결혼을 통해서 진정한 사람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결혼이 있기 전에 사랑이 먼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것이 이 사람에게는 되고 저 사람에게는 되지 않는 그런 것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다른 이를 미워하면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누군가가 우리에게 더욱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에 다른 이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인간의 사랑일뿐입니다.

진정한 사랑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자신의 원수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을 얻는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오직 사랑을 줌으로써 우리는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랑을 구하면 구할수록 더욱 사랑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우리는 사랑받으려 하는게 아니라 사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사랑받는 것이란 일시적으로 에고가 으쓱해하는 만족을 가져다 줄 뿐입니다.

 

 

우리가 온전히 사랑하게 되면 사랑받으려고 하는 생각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적까지도 사랑하는 것은 가장 높은 사랑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적들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면 우리의 적들은 우리를 해칠 힘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만약 그 적들이 계속해서 우리를 해치려 한다면 그는 결국 자신을 해치게 될뿐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사랑을 키워가는게 아니라 단지 우리의 증오를 없애가는 것일뿐입니다.

 

 

높은 사랑의 경지에서는 우리를 해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우리는 다른 이들이 그들의 존재로 있을 수 있도록 허용해주게 됩니다.

 

 

우리가 온전히 사랑할 때 우리는 모든 것을 가진 느낌을 받게 됩니다.

 

 

온전히 사랑할 때 우리는 오로지 사랑만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사랑할 때 우리는 상처받을 수가 없습니다.

 

 

사랑에는 개인적인 관점이 없습니다.

 

 

우리가 기분이 좋을 때면 우리가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분이 좋지 않을 때면 사랑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과 에고는 정반대의 것입니다.

 

 

사랑은 자기 없음입니다.

 

 

사랑은 순결한 것입니다.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사랑에는 분노가 없습니다.

 

 

사랑에는 불안이 없습니다.

 

 

사랑에는 외로움이 없습니다.

 

 

사랑에는 불행이 없습니다.

 

 

사랑은 사랑을 끌어당깁니다.

 

 

사랑이 모든 것입니다.

 

 

사랑에 대한 보답은 오로지 사랑입니다.

 

 

사랑은 자신과 똑같은 것을 끌어당깁니다.

 

 

사랑은 널리 퍼져가는 것입니다.

 

 

사랑은 지적인 이해로 알 수가 없습니다.

 

 

사랑의 달콤함은 말로 묘사할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경험해야만 합니다.

 

 

온전한 사랑은 끊임없는 것이고 그렇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사랑을 얻게 되면 오로지 사랑만을 느낄 수가 있고 사랑만을 볼 수가 있고 사랑만을 생각하게 됩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도 뽐내지도 아니합니다.

사랑은 교만하지도 무례하지도 않습니다. 사랑은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으며 성내지 아니합니다.

사랑은 옳지 않은 것에 기뻐하지 않으며 진리인 것에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소망하며 모든 것을 견디어냅니다.

 

 

 

평화 Peace

 

 

평화는 고요함이며 참자아 안에 머무는 것입니다.

 

 

완전한 평화가 우리의 가장 높은 상태이며 타고난 본성입니다.

 

 

평화란 완벽한 하모니 속에서 전지함과 지극한 아름다움의 영역에 머무는 것입니다.

 

 

평화란 하나됨at-onement이며 다른 것이 없는 것no-otherness입니다.

 

 

평화란 저항이 없는 것이며 온전한 받아들임이며 모든 사람 모든 것과 하나됨입니다.

 

 

평화란 느낌이며 아무런 행위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평화는 <존재>의 영역입니다.

 

 

완전한 평화는 생각의 영역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생각들은 이리저리 동요하는 것들입니다.

완벽하고 온전한 평화를 갖기 위해서는 생각이 없어야 합니다.

 

 

하나됨에서는 생각해야 할 다른 것이란게 없습니다.

 

 

평화야말로 우리의 성장을 재어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척도입니다.

 

 

명상속에서 원하지 않는 생각들로부터 자유로워지고 하나의 생각에 집중하는 것에 의해 평화는 스스로를 드러내게 됩니다.

 

 

 

진리 Truth

 

 

 

진리란 결코 변화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 외의 모든 것은 진리가 아니며 환상일뿐입니다.

 

 

진리에 대한 유일한 권위는 진리 그 자체입니다.

 

 

진리란 사람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사람이 진리를 만들거나 없앨 수가 없습니다.

 

 

진리는 가르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직 발견하고 깨달을 수만 있을뿐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입증할 때까지 어떤 것도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입증할 수 있는 방법은 외적으로 그리고 내적으로 2가지가 있습니다.

외적으로 진리를 입증하는 것은 그것을 행함으로써 입니다.

내면에서 진리를 입증하는 것은 참자아의 전지전능함을 직관적으로 깨달음을 통해서입니다.

 

 

진리의 빛 안에서 즉각 용해되지 않는 문제거리란 없습니다.

 

 

진리에 대한 접근은 지적인 단계 느낌의 단계 그리고 직관의 단계를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이 3단계를 거쳐 진리로 향함으로써 진리가 스스로를 드러내게 됩니다.

 

 

진리는 느낌의 영역에 있는 것이고 말로는 표현될 수 없고 그저 암시를 할 수만 있을뿐입니다.

 

 

이성이 우리를 진리에 도달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우리가 진리로 향하도록 해줄 수 있을뿐입니다.

 

 

직관-앎-초의식이 진리를 드러내줍니다.

 

 

지적인 이해에는 진리가 없습니다. 진리는 느낌의 영역입니다.

지적인 이해는 지성에서 느낌으로 인도하는데 사용되어지고 결국 느낌이 주도권을 가지고서는 더 이상의 생각을 남기지 않게 됩니다.

그리하면 우리는 순수하게 직관적인 느낌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진리를 알기 위해서는 진리로부터 시작하세요. 말하자면 오직 무한한 하나임만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거기에서부터 당신의 생각이 나오도록 하세요.

 

 

진리는 한계지어진 잘못된 생각들을 렛고우하는 과정에서 발견되어질 수 있습니다.

모든 한계지어진 생각들이 없어지게 되면 남아 있는 것은 우리의 본래의 무한한 참자아입니다.

 

 

상대적인 진리는 변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진리는 결코 변화하지 않습니다.

절대적인 진리는 변함 없는 하나임이고 하나임이 유일한 진리입니다.

 

 

진리는 깨달음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진리를 깨달았을 때 우리는 그것을 가지게 되고 그것이 되고 그것을 쓸 수 있게 됩니다.

 

 

절대적인 진리는 결코 말로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진리는 하나임이고 하나임에는 말을 할 다른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진리와 실재는 하나이고 같은 것입니다.

 

 

 

 

참자아(신) The Self(God)

 

 

 

참자아(신)은 무한하고 완전하고 전부이고 하나이고 완벽하고 나누어질 수 없고 시간을 넘어서 있고 영원하며 변함없고 오직 유일한 하나의 실재입니다.

 

 

참자아가 바로 우리의 <존재>입니다.

 

 

우리에게 참자아(신)보다 더 가까운 것은 없습니다.

 

 

참자아에게는 특성도 없고 행위도 없습니다. 참자아는 특징지어지지 않고 한계지어지지 않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현재 영원하며 한계 없는 참자아이고 항상 그래왔고 앞으로도 항상 그럴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란 참자아에 대한 무지를 없애거나 혹은 참자아에 대한 앎을 키움으로써 깨달음을 얻는 것입니다.

 

 

참자아(신)와 만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나 I” 혹은 “나 있음 I AM”의 느낌에 다른 어떤 것도 덧붙이지 않는 것입니다.

이 느낌이 바로 참자아이며 내면의 자아입니다.

여기에다 우리가 어떤 것이라도 덧붙이는 순간 - 예를 들어 “나는 좋은 사람이다. 나쁜 사람이다.” “나는 가난하다. 부자다.” “나는 큰 사람이다. 작은 사람이다.” “나와 그것” -

우리는 “나 있음 I AM”에 한계를 부과하는 것이 되고 에고를 만들어 내는 것이 됩니다.

 

 

참자아(신) 안에서는 탐구라는 것이 가능하지가 않습니다.

참자아는 오직 하나인 존재인데 누가 따로 있어서 그것을 탐구할 수가 있겠습니까?

탐구란 오직 참자아가 아닌 에고에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에고의 근원이 바로 참자아입니다. 그 근원을 발견하게 되면 오직 참자아만 남기고 에고는 사라져 버립니다.

 

 

우리가 참자아에게 한걸음 다가간다면 참자아는 우리에게 아홉 걸음 다가올 것입니다.

 

 

그것을 알게 됨으로써 모든 것을 알게 되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참자아(신)입니다.

 

 

기쁨이란 무엇입니까? 기쁨이란 다름 아닌 참자아입니다.

모든 욕망들이 충족되어졌을 때 마음은 고요해집니다.

이것이 참자아로 하여금 빛을 비추게 만들어주고 우리는 이것을 기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내면의 자아가 드러나게 허용해 준다면 문제거리들은 저절로 없어져 버립니다.

 

 

인간은 인간으로서 신을 경배할 때는 신을 알 수가 없습니다. 신은 항상 그와는 분리되어 있을테니까요.

 

 

오직 자신이 신인 입장에서 볼 때 우리는 신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신을 우리의 몸에서 발견하게 되는게 아니라 몸이 신 안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몸이 점점 더 높이 고양되어짐에 따라 참자아를 가리는 덮개가 점점 얇아집니다.

 

 

신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스스로에게 가질 수 있는 가장 높은 개념입니다.

 

 

행위를 멈추고 소유하는 것을 멈추고 단지 참자아로 있으세요.

처음에는 당신의 참자아로 있는 것이 일시적일 것입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연습하면 더욱 더 오래 머물게 될 것이고 마침내 영원히 머물게 될 것입니다.

 

 

참자아는 완전한 고요함입니다. 고요함은 참자아로 가는 가장 위대한 길 중에 하나이고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참자아는 하나이고 모든 것이란 것을 깨닫게 된다면 우리는 자신이 모든 존재이고 우주의 모든 원자와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참자아 안으로 들어가거나 참자아 안에 머물게 된다면 우리는 생각에서 벗어나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생각들은 그저 아래로 가라앉아 버립니다.

우리가 참자아 안에 확고하게 자리하기 전까지는 생각들이 다시 올라와서 주도권을 가질 것입니다.

생각에서 벗어남에 따라 우리는 생각을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게 되고 생각들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객관적 관찰이 영속적으로 되면 우리는 완벽하고 영원한 평화와 기쁨에 머물게 됩니다.

완전히 깨달은 존재는 자신을 생각과 동일시하지 않게 되고 그래서 생각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참자아(신)은 법칙에 종속되지 않습니다.

 

 

신을 아는 자는 오직 자신이 신 안으로 용해되기 전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진리의 스승 Teacher of Truth

 

 

어떻게 진정한 스승을 선택할 수가 있을까요?

어떻게 우리가 따라도 될 진정한 스승이란 것을 알 수 있을까요?

 

 

진리의 스승이란

내적인 평화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가르치는 앎에 대한 경험을 한 사람입니다.

자신이 아는 것을 사랑으로 나누어 주는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를 자신과 동등하게 보는 사람입니다.

모든 것을 평등하게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욕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오직 신만을 원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가르치는 것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진리는 스승과 관련이 없습니다. 그 누구도 진리를 만들 수도 없고 진리를 없앨 수도 없습니다.

진리에는 새로운 것이 없습니다. 그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스승이 진리를 향하도록 가리킬 수는 있지만 각자가 자신의 힘으로 그것을 보고 입증해야 합니다.

만약 스승의 말이나 혹은 누군가의 말을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그것은 단지 간접적으로 전해들은 것뿐입니다.

스승이 말하는 것은 무엇이더라도 확인을 해보기 위해 받아들여야 합니다.

오직 그것을 입증한 후에야 당신의 앎이 됩니다.

 

 

스승은 직관적으로 선택될 수도 있습니다.

직관은 내면의 전지함의 근원이 두드리는 것입니다. 느낌입니다.

전혀 생각이 없이 얻어지는 것입니다. 어떠한 생각이라도 거기에 있다면 그것은 직관이 아닙니다.

그것이 올 때 우리는 그것을 알게 될 것이고 우리가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스승은 우리를 높은 곳으로 들어올려 높은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는 우리가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데 도움이 되는 정신적인 지지를 우리에게 줍니다.

 

 

스승은 다른 이를 자신의 이해의 정도까지 들어올릴 수는 있지만 그 이상은 아닙니다.

 

 

스승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것 중의 하나가 우리로 하여금 자신의 에고를 보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에고를 보지 못하도록 스스로 눈을 가림으로써 에고를 렛고우하는 것을 아주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스승은 우리의 마음을 고요하게 합니다.

 

 

스승은 우리로 하여금 올바른 방향을 계속 의식하도록 합니다.

 

 

스승은 이 길을 가는 것을 쉽게 해줍니다.

 

 

스승은 경전이나 책들 보다 훨씬 도움이 됩니다.

 

 

 

 

에고 The Ego

 

 

에고는 하나임에 반대되는 분리된 개인의 느낌입니다.

 

 

에고의 출발은 “나는 분리되어 있다.” 라고 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는 “나는 몸이다.” “나는 한계지어진 몸이다.” 와 같은 한계지어진 생각(마음이라고 하는)을 만들어 냅니다.

이러한 생각들을 통해서 우리는 자신이 무한하다고 하는 사실을 망각하게 됩니다.

에고는 개성이라고 불리는 극히 제한된 것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자 애쓰는 우리 자신의 참모습인 무한한 존재에 대한 무의식적인 앎에서 나옵니다.

 

 

“나는 분리된 개체이다.” 라고 하는 이 생각이 모든 형태의 - 물질, 아스트랄, 코잘 - 에고의 근원입니다.

매일 매일 우리들은 깨어있거나 꿈을 꾸거나 꿈 없는 깊은 잠을 지나가면서 각각 물질계 아스트랄계 코잘계를 경험합니다.

에고를 없애면 이 3계가 없어집니다.

 

 

우리가 완전히 자유롭게 되기 전까지는 다른 이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우리는 거짓된 가면을 쓰고 다른 이를 대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보다는 다른 이들이 바라는 것에 맞게 행동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습관적이고 자동적이며 무의식적인 왜곡된 행동의 패턴을 만들게 됩니다.

이 패턴은 필연적으로 불행을 만드는데 우리가 자신의 진짜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죠.

이 무의식적인 자동화된 행동은 우리 자신과 다른 이들과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가로막게 됩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있는 그대로를 보아야 합니다.

1) 지금 현재의 사실을 봄으로써 상황을 재평가 해야 하고

2) 무의식 속에 있는 생각들을 우리가 렛고우할 수 있도록 의식으로 떠 올려야 하고

3) 우리들의 참자아를 알아야 합니다.

 

 

거짓된 가면이 에고입니다. 에고는 우리가 사랑을 갈구하는 것에 의해 움직입니다.

하지만 에고가 얻게 되는 것은 좌절뿐입니다. 왜냐하면 오로지 사랑을 함으로써 사랑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에고의 근원을 살펴보면 에고는 사라져 버립니다.

 

 

에고가 크면 클수록 고통이 더 커집니다.

 

 

고통은 그 근원이 에고가 사랑을 구하고자 애를 쓰는 것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없어집니다.

 

 

오직 사랑함으로써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에고를 만들어 내고서는 그 순간부터 그것에서 벗어나고 애를 씁니다.

 

 

에고가 사라지면 오직 신만이 남습니다.

 

 

우리의 신적인 부분은 항상 거기에 있습니다. 단지 에고에 의해 가려져 있을뿐입니다.

 

 

애를 쓰고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에고입니다. 렛고우하고 신이 하시게 하세요.

 

 

신의 모든 힘과 은총이 매순간 우리를 통해서 나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저 에고를 옆으로 밀쳐놓고 무시하는 것입니다.

초대 받지 못한 손님은 곧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from The Ultimate Truth

 

 

 

출처 : 한국트랜서핑센터
글쓴이 : 아인소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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