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L19,1-10

awarener 2022. 11. 15. 06:05

 

 "자캐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세관장이고 또 부자였다. 그는 예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 보려고 애썼지만 군중에 가려 볼 수가 없었다. 키가 작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앞질러 달려가 돌무화과나무로 올라갔다. 그곳을 지나시는 예수님을 보려는 것이었다. 예수님께서는 거기에 이르러 위를 쳐다보시며 그에게 이르셨다.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

 

그저 시계바늘처럼

하던 대로 타성에 젖은

신앙생활이 있는가 하면

 

깨어 주의를 기울이고

공부하고 성찰하며

진리와 일치하려는

신앙생활이 있다

 

이방인이든

믿는 이든

진리를 향한

진지함과 성실함은

 

진리가 모든 것임을 안다

진리 앞에 겸손하다

진리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바친다

 

진리가 또한 이 충직함을 알아

선택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