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33주간 수요일 L19,11ㄴ-28

awarener 2022. 11. 16. 06:05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

 

하느님과의 일치를 놓치지 않는다면

돈에 이자를 불려

부자가 되는 것과 같다

하느님의 나라가 점점 확장된다

 

모든 것에 모든 것인

하느님을 알기에

두려움이 없다

흔들리지 않는다

 

제 생각에 뿌리내려 사는 것은

왜소함과 두려움으로 살겠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맡긴 한 미나를 잃을까 

전전긍긍 싸매고 있는 것과 같다

 

어디에 발을 디디고 사는가

우리 각자 안에 맡겨진

하느님의 재산이

얼마나 불어나고 있는가

 

믿음이 자라는 만큼

두려움이 해체되고

왜소한 관념이 해체되고

낡은 습이 해체된다

 

그 자리는 하느님의 영으로

가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