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Mt6,7-15

awarener 2023. 6. 22. 06:05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들어주시는 줄로 생각한다.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도 용서하였듯이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믿음이 없기에

노심초사한다

 

생각이 나서서

전전긍긍 안달복달

두려워하고 불안해 한다

 

믿음이란

하느님과의 일치

그저 하나가 되는 것

온전히 맡기는 것이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사는 것임을

아는 것이다

 

생각 없이 말없이도

모든 것을

모든 것이게 하심을

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