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자가 예수님 뒤로 다가가, 그분의 옷자락 술에 손을 대었다. 그는 속으로 '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겠지. '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 여자를 보시며 이르셨다.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바로 그때에 그 부인은 구원을 받았다.
바르게 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면
믿음이 없다면
구원도 없다
추호의 의심 없이
온전히 믿고
온전히 맡기는 것
당신 뜻대로
나를 내어 드리는 것
내 지식과 습관과 고집을 놓고
나라는 인식조차 놓은
온전한 믿음이
온전한 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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