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13주간 금요일 Mt9,9-13

awarener 2023. 7. 7. 06:05

 

 

 "당신네 스승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

 

끼리끼리 모여 

배타적으로 기도하고

복을 간청한다

 

자기들만 선민인 것처럼

닫힌 인식을 한다

 

그것은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가 아니다

 

하느님이 부적처럼 붙어

특정의 길흉화복에 

개입한다고 여기는

유아적 인식과 기도는

믿음이 아니다

 

진리를 믿는 것이 아니라

제 두려움을 믿는 것이다

제 어리석음을 믿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