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Mt9,1-8

awarener 2023. 7. 6. 06:05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평상에 뉘어 그분께 데려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 ~~~ "일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 그러자 그는 일어나 집으로 갔다. 이 일을 보고 군중은 두려워하며,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내 안의 주님을

믿지 못하기에

바깥에다 싹싹 빈다

 

노심초사 전전긍긍

두려움과 걱정으로 산다

 

하느님을 몰라 그렇다

믿음이 없어 그렇다

 

내 것을 움켜쥐고

하느님과 나를 분리시키고

하느님을 타자화 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한 분이신 하느님과 나는

하나이다

어떤 분리도 없을 때

믿음에 깊이 뿌리내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