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악한 종아, 네가 청하기에 나는 너에게 빚을 다 탕감해 주었다.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하지 않느냐?" 그러고 나서 화가 난 주인은 그를 고문 형리에게 넘겨 빚진 것을 다 갚게 하였다. "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
죄와 행위에 대한
시시비비는 할 수 있지만
어떤 피조물도
미워하고 응징할
자격은 없다
심판은 주님 것이다
"예"라는
순종만이 우리가 할 일이다
행위에 대한 대가는
어떤 경우에도
행위자에게 주어지는 것이
주님 순리다
온전한 맡김만이
온전한 믿음이며
만유가 바르게 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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