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연중 제24주일 Mt18,21-35

awarener 2023. 9. 17. 06:05

 

 

 "이 악한 종아, 네가 청하기에 나는 너에게 빚을 다 탕감해 주었다.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하지 않느냐?" 그러고 나서 화가 난 주인은 그를 고문 형리에게 넘겨 빚진 것을 다 갚게 하였다. "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

 

죄와 행위에 대한

시시비비는 할 수 있지만

어떤 피조물도

미워하고 응징할

자격은 없다

 

심판은 주님 것이다

"예"라는

순종만이 우리가 할 일이다

 

행위에 대한 대가는

어떤 경우에도 

행위자에게 주어지는 것이

주님 순리다

 

온전한 맡김만이

온전한 믿음이며

만유가 바르게 되는 길이다